'그래도 당신' 후계 1순위 왕빛나, 첫사랑 김승수 못 잊어

윤지원 기자 2012. 5. 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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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극본 박언희 이현정, 연출 박경렬)에서 강채린(왕빛나)의 홀로서기가 그려졌다.

화장품 대기업의 후계 1순위 강채린은 사고로 부모를 모두 잃었다. 숙모 김이현(박정수)가 기업 경영을 넘보고 쥐락펴락했다.

창업주이자 강채린의 조부, 강범석(김성겸)은 병환으로 생사의 고비에 있다. 강범석은 손녀에게 기업을 세습하려 하지만 김이현을 비롯, 측근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

강채린은 "회사부터 달라. 그렇게 능력껏 사람을 뽑겠다."고 공표했다. 강범석은 "결혼부터 하라"며 상속의 조건을 말한다.

강채린은 조건 결혼으로 실패한 이혼녀. 도도하고 완벽한 외모, 부유한 집안, 특출한 학벌까지 모두 갖춘 강채린은 첫사랑 나한준(김승수)를 회상한다.

강채린은 나한준과 결혼하려 했다. 하지만 나한준은 "좋아하는 사람 있다"며 강채린을 밀어낸다. 강채린의 이기적이고 오만한 행동을 참지 못했던 나한준.

한편 강채린은 학교선배이자 한 때 연인이었던 나한준을 찾아 나섰다. "예전에 살던 집에 살더라."는 제보를 입수한 강채린은 나한준의 집으로 향했고, 차순영(신은경)과의 운명적인 대면을 예고했다.

윤지원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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