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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지숙 기자]

영화 '천국의 아이들'(감독/박흥식 제작/서울시교육청) 언론시사회가 5월 14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 에비뉴엘에서 열렸다.

이날 영화 '천국의 아이들' 언론시사회에는 박흥식 감독, 배우 유다인, 박지빈, 김보라 등이 참석했다.

천국의 아이들은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학교 내 집단 따돌림, 학교폭력 등에 대한 문제를 다룬 영화로 기간제 교사가 '꼴통들'이라 불리는 문제학생들의 뮤지컬 동아리활동을 지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감독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한편 영화 '천국의 아이들'은 오는 5월 24일 개봉된다.

이지숙 j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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