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차지연-조승우 '키가 똑같아요~'

신정헌 기자 2012. 5. 9. 15: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제 6회 '더 뮤지컬 어워즈' 기자간담회가 9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홍보대사 차지연과 조승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뮤지컬어워즈' 측은 8일 오전 제 6회 '더 뮤지컬어워즈' 홍보대사로 조승우와 차지연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군 제대 이후 조승우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와 '조로'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명불허전'임을 입증했다. 그리고 현재 조승우는 뮤지컬 '닥터지바고'에서 유리 지바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2008년 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 2011년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그는 올해에도 당당히 남우주연상에 이름을 올리며 3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또 지난 해 뮤지컬 '서편제'의 송화 역으로 당당히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차지연은 애절함과 존재감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MBC '나는 가수다'의 임재범 공연 중 단 한번의 피처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차지연은 브라운관, CF 진출에 이어 앨범 발매까지 하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한편 제 6회 '더 뮤지컬어워즈'는 오는 6월 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jh@tvdaily.co.kr]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김흥국 방송 컴백, 종편으로 1년만에 의욕적인 새출발

고영욱, '맞수다' 하차 "사회적 정서 고려 스스로 하차 결정"

'정글의법칙2' 박시은 하차 "시베리아 툰드라 行 참가 안한다"

'인현왕후', 지현우가 연기하는 김붕도 '실제모델 찾았다'

유준상 특집 '승승장구', 'K팝스타' 품은 '강심장' 시청률 꺾다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