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어니 엘스, 올PGA '괄목상대'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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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석민 기자] 한때 세계랭킹 1위로 천하를 호령해 '황태자'란 별명이 붙은 베테랑 골퍼 어니 엘스(남아공)가 뜻밖에 올 시즌 가장 괄목할 성장을 이룬 선수로 조사됐다.
엘스는 3일 PGA 투어 닷컴이 발표한 선수들의 주요 항목별 성적 향상도 분석 자료에서 6개 지표 가운데 드라이버샷, 평균타수, 스크램블링 등 3개 항목에서 높은 성적 향상도를 보여줬다.
페어웨이 안착률, 거리 등을 반영한 드라이버샷 항목에선 지난해 162위에서 26위로 136계단 상승해 이 부문 실력 향상도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69.85타를 기록 중인 라운드당 평균타수에서는 지난해 120위에서 올해 10위로 110계단이나 뛰어 향상도 2위에 올랐다.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는 스크램블링(Scrambling) 부문에선 3위를 기록했다.
PGA 투어에서 18승을 거둔 엘스는 2010년에 세 차례 우승을 차지한 이후 지금껏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출전한 아홉 번의 대회에선 세 차례 톱5 안에 들어 흐름이 좋다. 특히 지난주 끝난 취리히 클래식에서는 준우승을 거둬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윤석민 (arron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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