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몰라보게 매끈해진 허벅지 라인 "말벅지는 이제 안녕"

박수연 기자 2012. 5. 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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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루나가 몰라보게 매끈해진 다리라인을 과시했다.

지난 4월 30일, 루나는 다른 SM 소속가수들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의 바이오그래피 영화 '아이 엠(I AM)'의 쇼케이스에 참여하여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독 눈에 띄었던 것은 루나의 날씬하고도 갸냘픈 몸매였다. 짧은 치마를 입어 드러난 다리라인이 몰라보게 매끈해졌던 것.

앞서 루나는 다리에 근육이 많아 '말벅지'라는 별명을 지닐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좌측 사진은 지난 2011년 9월 30일 공연 때의 모습으로,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다리에 탄탄한 근육이 선명하게 보였다.

하지만 '아이 엠(I AM(' 쇼케이스 현장에서의 루나는 근육은 자취를 감추고 여성스럽고 날씬한 다리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층 상큼해진 외모와 스타일링과 더불어 몸매까지 여성스워지자 많은 사람들이 루나의 새로운 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운동을 줄였나? 근육이 확 빠졌네. 더 매끈해지니 예쁘다", "여자 연예인들은 드러나는 옷을 입을 수 밖에 없으니까 관리를 안 할 수 없겠다", "이제 진짜 말벅지 아닌데? 예전엔 동질감 느꼈는데 루나가 날 배신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나를 비롯한 에프엑스 멤버들은 개인활동을 하며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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