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LOL]MiG 프로스트, 라이벌 나진 2:1로 제압하며 4강 진출!(3경기)

2012. 4. 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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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 e-엠파이어, 후반 역전 노려봤으나 실패

▶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8강 A조◆ MiG 프로스트 2 vs 1 나진 e-엠파이어1경기 MiG 프로스트 승 vs 패 나진 e-엠파이어

2경기 MiG 프로스트 패 vs 승 나진 e-엠파이어3경기 MiG 프로스트 승 vs 패 나진 e-엠파이어

AD딜러의 빈 자리를 완벽히 메운 장건웅!

MiG 프로스트가 18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8강 A조에서 나진 e-엠파이어를 2: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3경기가 블라인드 픽으로 진행되면서 똑같은 챔피언을 다수 선택했다. 미드에서는 모두 라이즈를 선택했고, 탑에서는 올라프, 바텀에서는 우르곳이 AD 딜러로 선택됐다. 정글 카운터에 좋은 조합을 택한 MiG 프로스트는 '모쿠자' 김대웅이 선택한 마오카이를 쉔의 도발-라이즈의 룬 감옥을 사용해 잡아냈고, '로코도코' 최윤섭의 우르곳이 블루 버프까지 가져갔다.

'매드라이프' 홍민기의 알리스타와 '클라우드템플러' 이현우의 쉔이 동시에 정글 사냥에 나서면서 최윤섭이 홀로 바텀을 담당했고, CS 차이가 벌어졌다. 그러나 퍼스트 블러드 이후 한 동안 잠잠했던 경기는 김대웅이 다시 끊기면서 변화를 맞았다. 장건웅의 올라프를 시작으로 김대웅의 마오카이를 잡아낸 MiG 프로스트가 첫 드래곤을 획득하며 골드 차를 벌렸다.

이어 맞올라프 전이 펼쳐진 탑 라인에서도 '건웅' 장건웅이 '막눈' 윤하운을 상대로 솔로 킬을 기록하며 라인전 우위를 점했다. 수세에 몰린 나진 e-엠파이어는 바텀 라인으로 집결했고, '히로' 이우석이 궁극기를 사용해 최윤섭의 우르곳과 자리를 뒤바꿨다. 그러자 이현우가 궁극기인 단결된 의지를 사용해 바텀에 합류했고, 위험한 상황을 맞은 홍민기는 알리스타의 스킬을 사용해 상대의 진입을 막았다. 하지만 결국 이현우의 쉔이 잡히며 나진 e-엠파이어가 첫 킬을 기록했다.

미드 라인 근처에서 펼쳐진 전투에서도 챔피언을 끊어내며 킬 스코어 차이를 유지했다. 중요한 교전은 드래곤 앞에서 다시 시작됐다. 진영이 좋지 않았던 MiG 프로스트는 최윤섭이 끊기며 화력이 부족해졌고, 나진 e-엠파이어는 MiG의 챔피언을 차례로 끊어내며 에이스를 띄웠다.

그러나 이현우가 바텀 라인 포탑을 정리하며 미드 라인의 손해를 만회했고, 곧 펼쳐진 전투에서도 윤하운의 올라프가 먼저 끊기며 MiG 프로스트가 승리를 거뒀다. 홍민기와 최윤섭, 이현우가 살아남은 MiG 프로스트는 드래곤 사냥에 나선 나진 e-엠파이어를 상대로 다시 승전보를 전했다. '매라신' 홍민기가 전천후로 활약하며 나진의 주요 딜러들을 동시에 띄웠고, 최윤섭이 이우석보다 오랜 시간 살아남으며 상대에게 피해를 입혔다.

이후 정글에서 펼쳐진 싸움에서도 홍민기가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윤하운이 바론 사냥에 나선 MiG 프로스트를 노렸으나 홍민기가 스킬을 연속으로 적중시키며 다시 올라프를 끊어냈다. 13:20까지 킬 스코어 차이를 벌린 MiG 프로스트는 점점 더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어나갔고, 나진은 정글의 주요 버프를 빼앗기며 경기 역전이 어려워졌다.

불리한 상황에 놓인 나진은 바론 버프 대신 미드 라인 억제기를 파괴하는데 의견을 모았으나 전투에서 대패를 거뒀다. 우르곳의 궁극기가 서로 들어갔지만 쉔이 전장에 합류하면서 남은 챔피언을 모두 몰살시켰다. 에이스를 기록한 MiG 프로스트는 바론 사냥에 나섰고, 되살아난 김대웅이 바론 버프를 훔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곧바로 제압당한 김대웅에 이어 AD 딜러인 이우석이 잡혔고, MiG 프로스트는 곧바로 탑 라인의 억제기까지 파괴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막판까지 혼신의 힘을 다한 나진 e-엠파이어는 미드 억제기까지 파괴했지만 홀로 살아 남은 홍민기가 바텀 라인 억제기를 파괴하고 돌아가면서 수비를 위해 진영으로 복귀했다.

결국 MiG 프로스트가 마지막 전투에서 승리하며 나진 e-엠파이어의 GG를 받아내며 4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조아라 기자 sseal@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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