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에 '걸그룹'이?..미녀 골퍼들 세라지오 달군다

윤석민 2012. 4. 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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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신애 김자영 윤채영(왼쪽부터)

[이데일리 스타in 윤석민 기자] 푸른 잔디 위에 봄 처녀들이 뜬다.

완연한 봄기운 속에 오는 27~29일 여주 세라지오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데일리·리바트 레이디스 오픈에 한국 최고의 대표 미녀 골퍼들이 모두 모여 명승부를 펼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승 주역 안신애(22)는 외모와 실력까지 갖춘 선수다. 대회장에서 그를 따라다니는 극성 삼촌 팬들의 모습은 이미 낯선 풍경이 아니다. 안신애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은 나팔바지. "빨강, 핑크, 주황색 등을 즐겨 입는다"면서 "귀고리, 손목시계, 벨트 등도 반짝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지난해는 컨디션 난조로 한 차례 준우승에 그쳤다. 아쉬움에 비시즌 동안 부산을 떨었다. 안신애는 "그동안 부족했던 쇼트 게임을 집중적으로 보완했다. 또 하반기 체력 저하를 보완하기 위해서 신체 발란스와 지구력도 많이 키웠다"며 준비 상황을 전했다.

김자영(21)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미모로 삼촌 팬들을 몰고 다닌다. 팬클럽 회원도 800명이 넘는다. 상·하의 컬러 매치를 중시하는 패션 리더 김자영은 "맘에 드는 클럽이 자신감을 주는 것처럼 맘에 드는 옷을 입으면 좋은 힘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김자영은 올해 스윙 교정으로 자신감에 차 있다. 호주 동계훈련에서 코치 이언 트릭스에게 레슨을 받고 샷이 한층 정교해졌다. 그는 "데뷔 첫 승을 포함해 상금순위 톱10에 드는 게 목표다"고 말했다.

윤채영(25)은 갸름한 얼굴에 172cm의 큰 키로 갤러리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델 포스가 풍기는 그는 원색 상의에 치마를 즐겨 입는다. 60일 간의 미국 전지훈련을 통해 비거리를 늘렸고, 체력을 다졌다. 윤채영은 "워낙 감이 좋아 나 자신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이데일리·리바트 레이디스 오픈이 열리는 세라지오 골프장이 생소한 곳이지만 대비를 잘해서 좋은 성적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윤석민 (arron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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