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카메라 20대 달린 '풀HD 중계차' 가동
유상우 2012. 4. 8. 17:02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20대의 카메라가 장착되는 '풀 HD(1080P) 초대형 중계차'를 도입했다.
대회 중계와 프로그램 제작이 모두 가능한 중계차다. 기존의 지상파·케이블채널 중계차는 최대 8~10대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J골프는 12~15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제5회 롯데마트 여자오픈'부터 이 중계차를 투입한다. 12·13일 오후 1시, 14·15일 낮 12시부터 대회의 모든 라운드를 생방송한다.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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