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앵글]철권 게이머 'J.D.C.R'과 '지삼문에이스', "동료들 응원 왔어요"

2012. 4. 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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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 e엠파이어 철권팀인 'J.D.C.R' 김현진과 '지삼문에이스' 김광현이 e스포츠 경기장을 방문해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2012 스프링 16강 C조 2차전 경기를 관전했다.

김현진-김광현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많은 팬들 사이에서 앉을 자리를 구하지 못해 결국 기자실을 찾았다. 두 선수는 현재 같은 프로게임단 소속인 나진 e엠파이어 LOL팀과 옛 동료 '썬칩' 최선휘가 속한 슈퍼스타 팀의 최종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