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티븐 제라드 '3골 넣고 이색적인 세레머니'

2012. 3. 1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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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주축이라면 3골 기본, 400경기 위업 자축은 스스로 알아서'

주장다운 활약이었다. 리버풀의 주장이자 홈 구장 안필드에서 팀의 '정신적 지주'로 불리는 스티븐 제라드가 14일(이하 한국시간) 치러진 '2011/12 잉글리시 프리머이리그' 28라운드 경기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3-0 완승을 이끌었다. 이 날 경기는 제라드의 통산 400번째 출전경기이기도 해서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에버턴과의 28라운드 경기 이전까지 리그서 3연패를 기록하고 있던 리버풀은 '머지사이드 더비'로 불리는 전통의 라이벌전서 완승을 거두며 다시 한번 상승세를 잡을 수 있게 됐다.

팀에는 기분 좋은 완승을,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통산 400번째 경기를 자축하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위대한 역사의 주인공이 된 제라드는 경기 후에는 이색적인 세레머니로 팬들의 환호에 답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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