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제훈, 영화 '건축학개론' 다정한 애정행각 "연기 맞아?"

조지영 2012. 3. 6. 09:0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조지영 인턴기자] 배우 이제훈과 수지가 영화 '건축학개론'(이용주 감독, 명필름 제작)에서 실제 커플 같은 포스를 자아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정릉 토박이로 수줍음 많은 건축학과 1학년 승민(이제훈)이 첫눈에 반한 제주도 출신의 음대생 서연(수지)과 함께 숙제하게 되면서 설레는 첫사랑의 감정을 키우게 된다.

이제훈은 감정표현에 서툰 순진남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그는 상대역 수지에 대해 "캐릭터의 이해력이 빨랐다. 도움을 주려고 했는데 오히려 내가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며 칭찬을 늘어놨다.

또 수지는 긴 생머리와 하얀 피부로 청순한 미모의 대학생으로 완벽히 변신했고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이용주 감독의 극찬을 받았다.

수지는 이제훈과 키스신에 대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라며 솔직한 고백을 했고 "(이제훈) 저에게 잘 맞춰주려고 오히려 장난스럽게 대해줬다.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줬다"라며 고마움과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건축학개론'은 건축사무소에 근무 중인 남자 승민(엄태웅, 이제훈)에게 대학 시절 첫사랑이던 서연(한가인, 수지)이 찾아와 자신의 옛집을 새로 지어달라고 의뢰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감독의 조감독 출신이며 '불신지옥'을 연출한 이용주의 두 번째 장편 영화로 오는 3월 22일 관객을 찾아간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조지영 인턴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