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 하실래요? 들고 다니는 티포트
[쇼핑저널 버즈]

차를 자주 즐기는 사람이라면 티포트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차를 준비할 때는 먼저 뜨거운 물을 끓이고 티포트에도 따듯한 물을 넣어 예열한다. 홍차처럼 뜨거운 온도에서 우려내야 하는 차는 티포트도 어느 정도 뜨겁게 온도를 올려놓는 편이 바람직하다.
뜨거운 물이 준비되면 예열된 티포트에 찻잎을 넣고 물을 부어 우려낸다. 찻잎 크기가 작으면 1분 정도로, 중간 크기는 3분, 큰 잎인 경우 4~5분 정도가 우려내면 적당하다. 찻잎의 양에 따라 물 양도 함께 조절해가며 우려내면 된다.
차가 적당히 우러나면 스트레이너를 대고 잔에 따라 마시면 된다. 스트레이너는 찻잎을 걸러내기 위한 것으로 손잡이가 달려있는 작은 거름망이라고 보면 된다.
티포트 중에는 따로 스트레이너를 쓰지 않아도 되도록 내부에 찻잎이나 티백을 넣는 공간이 따로 준비된 제품도 여럿 있다. 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물을 통과시켜 차를 우려내지만 마시려고 따를 때는 찻잎이 같이 찻잔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개중에는 휴대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티포트도 존재한다.
티프리는 텀블러 형태로 어디든지 휴대하면서 차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형태는 텀블러와 비슷한데 위쪽과 아래쪽을 모두 열 수 있도록 돼있다. 아래쪽에는 거름망이 들어있어서 먼저 티백이나 찻잎을 채워놓은 후 위쪽을 통해 뜨거운 물을 부어 차를 우리면 된다. 적당히 우려냈다면 티프리를 뒤집은 후 거름망을 비울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하며 500mℓ로 용량도 넉넉한 편이다. 이마켓(www.emarket.co.kr)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해피툴 여행용 티포트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 물병 형태로 위쪽은 일반적인 물병과 동일하게 돌려서 여닫는 뚜껑이 달렸다. 아래쪽엔 분리할 수 있는 차 필터가 달려있어 찻잎이나 티백을 넣도록 되어 있다. 차 필터는 돌려 잠그는 형태로 고무 패킹이 달려 있어 내용물이 새지 않는다. 뚜껑 옆에는 줄 손잡이도 달았다. 용량은 580mℓ이고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1만 2,000원이다.

사마 티포트 SAG-08은 전체가 투명한 내열유리로 돼있고 손잡이와 뚜껑은 플라스틱을 썼다. 차 필터는 뚜껑을 따로 열 수 있으며 차를 다 우려 낸 후에는 필터째로 분리도 가능하다. 물통 형태인 위 두 제품과는 달리 따르기 쉽도록 입이 있고 손잡이가 달린 일반 티포트 형태다. 용량은 500mℓ. 인터넷 최저가 기준 1만 4,000원에 살 수 있다.
▶ 휴대용 티포트 겸 텀블러 구입하기: http://emarket.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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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centerp@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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