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과거사진 '그때는 동안 아니었네..그녀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V리포트 손효정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29)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윤승아 과거 사진…좀 다르네요'라는 제목으로 윤승아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의 윤승아는 현재와 같이 동글동글한 눈과 귀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머리 스타일과 드러나 보이는 광대뼈 때문에 현재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인다.

2010년 윤승아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볼살이 빠졌을 뿐 따로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며 "성형 전 사진이라고 하는 사진들은 교묘하게 포토샵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승아의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예쁘다" "이 정도면 괜찮은 편인 듯" "얼굴 지금하고 똑같은데" "그냥 나이 들어보인다. 머리 때문인 듯" "과거 사진 어떻게 찾는 것이야?" "지금은 동안이니까 괜찮아~" "'해품달'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MBC TV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호위무사 설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손효정 인턴기자 shj2012@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