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R11S·로켓볼즈 등 신제품 발표회

2012. 2. 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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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가 15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에서 튜닝 드라이버 'R11S'와 '로켓볼즈'(RocketBallz) 등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마크 킹 미국 테일러메이드 그룹 회장과 존 카와자 테일러메이드 인터내셔널 사장 등이 참석해 직접 신제품을 소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80가지 세팅을 제공하는 3D 튜닝 드라이버 'R11S'와 강력한 볼 스피드로 폭발적인 비거리 증가를 제공하는 '로켓볼즈'등 두 가지다. 클럽 헤드에 무광 화이트 크라운을 적용했고 블랙 페이스와 극명한 대비 효과로 헤드 사이즈가 실제보다 더 커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킹 회장은 "무광택 화이트 헤드가 특징인 R11 모델은 지난해 PGA 투어에서 독보적인 사용률과 우승 기록을 세우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올해도 화이트 헤드 클럽의 역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심한보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대표이사는 "로켓볼즈는 기술력만으로 17야드의 추가 비거리를 가져다 줄 제품이다. 골퍼들에게 자신감, 파워, 스피드, 비거리를 선사하는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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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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