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호텔에서 사망..그래미 전야제 참석 예정

2012. 2. 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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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강내리기자]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이 12일(한국시간) 사망했다. 향년 48세.

휘트니 휴스턴의 대변인은 미국 주요 외신을 통해 "팝스타 휴스턴이 12일 오전 숨을 거두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확한 사망시각은 현지시간으로 11일 오후 3시 55분이다. 장소는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에 위치한 '비버리힐튼' 호텔.

휴스턴은 사망 당시 혼자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대변인은 "호텔 방에서 숨진 것을 지인이 발견해 호텔 직원에게 알렸고, 바로 911에 신고했다"면서 "빨리 병원으로 옮겨 응급구조를 했지만 의사들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고 전했다.

TMZ 등 외신에 따르면 LA 현지 경찰이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최초 목격자 등을 상대로 진술을 확보했고, 검시관 등과 함께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사인과 관련한 특별한 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휴스턴의 죽음은 '그래미 어워즈' 전야제를 앞두고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날 휴스턴은 그래미 전야제에 참석할 계획이었다.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후배 가수들과 함께 음악적 성과를 기념할 예정이었다.

휴스턴은 세계적으로 총 2억장의 앨범을 판매해 여성가수로 최고 판매량를을기록했다. 또 빌보드 뮤직어워드 16회 수상 등 총 415번의 상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여성가수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반면, 그가 남긴 업적과 반대로 개인사는 평탄하지 못했다. 지난 2007년 전 남편 바비 브라운과 이혼한 후로 최악의 길을 걸었다. 재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마약과 파산에 연루되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최근까지는 브라운 사이에서 낳은 딸 크리스티나와 함께 지내왔다.

< 사진출처=휘트니 휴스턴 공식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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