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로 만나는 우리 바다 물고기들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우리나라 바다에는 어떤 물고기가 살까?
어린이들을 위해 동해와 서해, 남해, 그리고 제주도 인근 바다에 사는 다양한 바닷물고기 150종을 세밀화로 그린 바닷물고기 도감 시리즈가 나왔다.
'살랑살랑 서해 바다 물고기'가 지난해 1월 먼저 나온 데 이어 '둥실둥실 동해 바다 물고기' '남실남실 남해 바다 물고기' '잘방잘방 제주 바다 물고기' '팔딱팔딱 바닷물고기 이야기'가 이번에 모두 나와 총 5권으로 완간됐다.
개복치, 까나리, 날치 등 동해에 사는 물고기 34종, 가다랑어, 볼락, 아귀 등 남해에 사는 물고기 40종, 갈치, 옥돔, 쏠배감펭 등 제주 바다에 사는 물고기 41종을 친근하면서도 정교한 세밀화로 만날 수 있다.
화가 조광현이 시간만 나면 직접 산소통을 짊어지고 바닷속으로 들어가 물고기들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그림으로 옮겨냈다.
여기에 한국해양연구원 명정구 박사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친절한 설명을 더했다.
바다마다 생태 환경이 어떻게 다른지, 각각의 물고기들이 어디서 무엇을 먹고 사는지, 물고기마다 제각각인 무늬와 색깔, 지느러미 모양은 무엇 때문인지 등을 알기 쉽게 들려준다.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팔딱팔딱 바닷물고기 이야기'에서는 바닷물고기의 진화와 생김새, 생태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보리. 각권 1만3천800원.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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