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평균키, 일본인보다 6cm ↑ '왜구라고 부른 근거 있다'

뉴스엔 입력 2012. 1. 31. 08:29 수정 2012. 1. 3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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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평균키가 같은 시기 일본인들보다 6㎝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대의대 해부학교실 황영일·신동훈 교수팀은 15세기에서 19세기까지 조선시대 남성 67명과 여성 49명 등 116명 유골에서 채취한 대퇴골을 이용해 평균키를 분석한 결과 1월 31일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조선시대 평균키는 남성이 161.1(±5.6)㎝, 여성은 148.9(±4.6)㎝로 나타났다. 이같은 조선시대 평균키는 지난 2010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조사한 한국인 평균키인 남성 174㎝, 여성 160.5㎝에 비해 각각 12.9㎝, 11.6㎝ 작은 것이다.

연구팀은 조선시대 한국인 평균키는 15세기부터 19세기말까지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중세시대 신장에 별 차이가 없다가 19세기초 산업화와 함께 일시적으로 평균키가 급신장한 서구 국가와 대비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인 평균키는 15세기 이후 정체됐다가 20세기 초부터 급성장했다.

조선시대 남성 평균키는 동시대 다른 서구국가에 비해 크게 작았으나 일본에 비하면 약 6㎝ 이상 컸다. 연구팀이 제시한 에도시대부터 명치시대까지 일본인 남성 평균키는 154.7㎝ 정도였다. 이는 당시 조선인들이 일본인들을 '왜(倭)'라고 부른 근거가 된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기자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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