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털어' 가족과 함께 요리!
[앵커멘트]
명절 뒤에 맞는 첫 주말, 냉장고에 남은 음식으로 색다른 요리를 만들어 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개학을 앞둔 아이들은 놀이공원을 찾아 방학이 끝나가는 데 대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이선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말라버린 야채와 나물, 그리고 해묵은 김치까지.
오랫동안 냉장고에 보관해 온 음식입니다.
설을 지내고 처음으로 맞는 주말, 남은 음식을 모아 색다르고 맛깔스러운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썰고 다듬고, 지지고 볶고.
엄마, 아빠와 함께 정성껏 밥상을 차리며 음식의 소중함을 배웁니다.
[인터뷰:손인원, 서울 월계동]
"(요리를) 거의 애 엄마가 해줬는데, 새삼 고마움을 느꼈고 아이와 같이 하니까... 희승이, 재미 있었어? (재미 있었어요.)"
놀이기구를 타며 신바람이 난 아이들.
개학을 며칠 앞두고, 놀이공원은 막바지 방학을 즐기려는 아이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방학이 끝나가는 아쉬움도 잠시, 다채로운 볼거리에 흠뻑 빠집니다.
[인터뷰:최세화, 초등학교 5학년]
"방학이 많이 안 남아서 아쉬운데, 여기 와서 공연도 보고 하니까 괜찮아요."
방학이 끝나가고 있지만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YTN 이선아[yhah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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