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폭행-스폰서에 이은 '학력논란'

2012. 1. 17. 14: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수가 한성주의 학력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인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고 있는 크리스토퍼 수는 16일 보도메일을 통해 한성주의 학력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크리스토퍼 수는 "전 성실하게 학업에 열중하여 전교 수석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스탠포드 대학에 입학해 학사를 받고 졸업하였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얻은 열매들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나 한성주에 대해서는 "대학도 승마특기생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나운서가 될 수 있었던 것에 대하여서도 많은 의문들이 있습니다"라는 말로 학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또 한성주에게는 20살 연상의 스폰서가 존재했다고 밝히며 "한성주의 진실되지 못한 비도덕성, 늘 사람을 속이고 교활하게 조종하는 모습, 그리고 그의 심각한 나르시시즘 등 때문에 도저히 결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나 한성주가 승마 특기자로 대학에 입학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것으로 한성주는 대학 2학년 시절에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된 한성주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국제관계대학원을 졸업했다.

한편,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달 20일 한성주를 상대로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에 따른 형사고소와 함께 집단폭행 위자료 및 피해보상으로 5억 원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리뷰스타 인기기사
'짝' 자기소개 앞둔 남자 4호, 흑채 뿌리며 '흡족'
'패션왕' 신세경 촬영 현장 포착! 살 빠졌나? 늘씬 몸매 '눈길'
한상진 배경에 이어 아내 박정은 선수까지 관심 집중
소녀시대 유리, 걸그룹 최고 시스루룩녀 등극 '절제미와 섹시미'
'라스' 김구라-'무도' 박명수, 요즘 예능? 불친절 토크가 '대세'

박수연 기자 idsoft3@reviewstar.net

[ⓒ 리뷰스타(reviewstar.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