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윤시원, 여제자 엄다혜..누가누가 잘벗나
신동립 2012. 1. 16. 10:16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내가 진정한 섹스심벌이다."
엄동설한 서울 대학로에서 여배우 둘의 알몸경쟁이 뜨겁다.
비너스홀의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에 극중 남자제자와 불륜을 저지르는 '여교사'로 출연 중인 윤시원, 챔프예술극장의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서 발기부전 남자교수를 치유하는 '여제자' 엄다혜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들 무대를 기획, 제작한 예술집단 참은 "윤시원은 레이싱모델 출신이고, 엄다혜는 성인 영상콘텐츠 마니아들 사이에 모르는 이가 없는 베테랑 여배우"라며 "무대는 달라도 베드신 만큼은 자신이 최고라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두 연극의 강철웅 연출은 "솔직히 여배우를 벗기기란 쉽지 않다"면서도 "'가자! 장미여관으로'의 전라연기로 윤시원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니 그동안 이목을 집중시켜온 '교수와 여제자'의 엄다혜가 속상해하더라"고 전했다.
"연출자로서는 두 미녀가 고마울 뿐이다. 엄다혜와 윤시원 중 누가 더 리얼한 지 비교하려고 두 연극을 모두 관람하는 관객들이 급증하고 있으니…."
윤시원은 2층 무대와 객석 사이 대형 투명어항을 사이에 두고 실오라기 한올 걸치지 않은 채 섹스신을 벌이고, 올누드 상태로 1층 무대를 활보한다.
엄다혜는 자리가 모자라 무대까지 장악한 관객들의 코앞에서 보란 듯 적나라한 정사장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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