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동, 日 주빌로 이와타 공식 입단

오동현 2011. 12. 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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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올림픽축구대표팀의 공격수 백성동(20)이 일본프로축구(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 입단했다.

주빌로 이와타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백성동이 스피드와 기술을 갖춘 헌신적인 선수라며 그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백성동은 "전통있는 주빌로 이와타의 일원이 돼 영광이다. 일본 축구에 빨리 적응해 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각급 청소년 대표를 거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에 합류한 백성동은 엘리트 코스를 밟은 한국축구의 유망주다.

이번 백성동의 J리그 이적으로 조영철, 김영권(이상 오미야 아르디자),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김민우(사간 도스), 정동호(가이나레 돗토리), 정우영(교토 상가), 한국영(쇼난 벨마레) 등 다수의 올림픽대표팀 선수가 일본축구리그에서 활약하게 됐다.

한편 2002년 이후 10년 만에 J리그 제패를 노리는 주빌로 이와타에는 청소년대표 출신 수비수 이강진이 활약하고 있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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