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사과, 故김영애 불륜 고백 후 엄앵란과 냉각기 '영상편지'
2011. 12. 11. 18:37

배우 신성일이 아내 엄앵란에게 사과를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故김영애와 불륜, 낙태를 고백한 신성일이 출연해 엄앵란에게 사과의 영상편지를 전했다.
지난 5일 신성일은 자서전 '청춘은 맨발이다'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아나운서이자 연극배우였던 김영애와의 불륜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신성일은 "그 사실을 고백한 후 엄앵란에게 책만 주고 얼굴도 안보고 나왔다. 지금까지 냉각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서로 다른 공간에서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다"며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더불어 "3년 뒤면 금혼식이다. 조금 언짢겠지만 지금까지 통 크게 살아온 엄앵란 아니냐. 모두 잊고 다시 잘 지내자"고 전했다.
김혜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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