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11]오성균 해설, WCG의 LOL 도입 성공적이다"
다른 종목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흥행 기록해
이번 WCG 2011 그랜드파이널에서 LOL을 비롯해 여러 종목을 중계했던 오성균 해설.WCG 2011 그랜드파이널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이하 LOL) 중계를 맡은 오성균 해설이 "이번 WCG에 LOL을 도입한 것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특정 국가가 너무 센 것 보다는 어느 대륙에서 우승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종목이 필요하다는 오 해설은 "현재 LOL이 바로 그런 종목이다"라며 "LOL은 이번 WCG에서 현장에서의 반응이나 커뮤니티에서의 반응이 매우 컸다. 처음으로 도입된 것 치고는 매우 성공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실제로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 LOL 경기는 매번 현장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며 선전했다. 한국의 경우 아쉽게 8강에서 탈락하긴 했지만 아직 정식 서비스도 되지 않는 상황을 고려하면 좌절할 일은 아니다. LOL은 국내에서도 리그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신규 e스포츠 종목 중 하나로 꼽힌다.
오 해설은 8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WCG 그랜드파이널에 대해 "외국 선수들이나 관계자들에게 한국 게이머들의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뻤다"고 말한 뒤 "내년 WCG GF는 중국에서 열리게 되는데 과연 소문대로 한국 이상의 게임 열기를 확인할 수 있을 지 기대된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 #160;
한편 오성균 해설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 이번 WCG 2011 그랜드파이널에서 LOL을 비롯해 워크래프트3, 피파11, 아스팔트6 등의 중계를 맡았다.
부산 | 강영훈 기자 kangzuck@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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