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안무수정, 퍼포먼스 건전하게 vs 의상 더 과감하게

뉴스엔 2011. 12. 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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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트러블메이커가 수정된 안무로 무대에 올랐다. 대신 현아의 의상은 더욱 과감해져 눈길을 끌었다.

트러블메이커(현아&JS)는 12월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듣기싫은 말'과 '트러블메이커'를 열창했다.

최근 트러블메이커는 파격적인 안무로 팬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가슴과 허벅지 등을 쓰다듬는 후끈한 스킨십 퍼포먼스와 섹시한 안무로 기존 아이돌이 시도하지 않았던 무대를 선사했던 것.

그러나 이 모습에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야한 것 아니냐" "섹시한 안무에만 중점을 둔 무대" "무대 위 남녀의 안무가 너무 농도 짙어 보기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결국 소속사 측과 방송사 측은 이런 의견을 수렴해 트러블메이커의 선정적인 안무의 수위를 낮추기로 결정했다.

실제로 이날 현승과 현아는 농도 짙은 스킨십을 줄이고 개개인의 안무에 집중해 선정성 논란을 잠정 진화시켰다. 서로의 몸을 쓰다듬는 듯한 퍼포먼스도 과감히 삭제했다.

반면 현아의 의상은 더욱 과감해지고 섹시해져 눈길을 끌었다. 현아의 복근과 허리라인이 슬쩍 슬쩍 노출돼 남심을 흔들었다. 또 등줄기가 훤히 노출된 뒷태로 매력을 더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지난 11월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MAMA'에서 실제로 키스를 하는 퍼포먼스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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