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슈라 맞아 스스로 피흘리는 레바논 여성
유세진 2011. 12. 7. 11:41

【나바티예(레바논)=AP/뉴시스】레바논 남부 나바티예에서 6일 한 여성이 이슬람 예언자 모하마드의 손자 이맘 후세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아슈라를 맞아 스스로 머리에 상처를 내 피가 낭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세기 이라크 카르발라에서 이맘 후세인이 전투 도중 죽음에 따라 이슬람 시아파와 수니파 간 분쟁이 종식됐었다. 하지만 최근 중동 지역에서는 시아파와 수니파 간 갈등이 다시 큰 문제로 부상했다. 아슈라는 이슬람의 가장 성스러운 날들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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