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 교통사고로 전치 3주 부상
|
MBC 스포츠+ 김민아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로 전치 3주 가량의 부상을 입었다.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김민아 아나운서는 4일 오전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어제 친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다가 가로수와 부딪혀 양쪽 발목을 다쳤다"면서 "일단 양쪽 발목에 깁스를 한 상태이고, 자세한 상태는 조만간 CT촬영을 해봐야 알 것 같다. 다 나을 때까지 3주 가량 걸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간판 아나운서로 올 시즌 야구전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진행해왔다. 야구 시즌 종료 후 휴식을 취했던 김 아나운서는 최근 업무에 복귀해 연말 각종 시상식 등을 준비하고 있었다. 김 아나운서는 "연말 각종 행사를 대비해 드레스 등을 다 맞춰놓은 상태였는데, 당분간 움직이지 못하게 돼서 걱정"이라며 "입원은 처음이라 무척 낯설고 이상하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를 당하게 돼 속상하지만, 곧 건강히 일어서겠다"고 의욕을 내보였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방송서 無모자이크 성기노출 초유사태 '뜨악'
▲ 낸시랭, 기겁할 망사패션 '복싱장 발칵'
▲ 도올 김용옥 딸, '돼지와 파격 누드' 경악!
▲ 글래머 호란 '꼭끼는 교복' 입고 '일진 포스'
▲ 김병만 母 "힘들고 불쌍한 우리 아들…"
▲ 치어리더 "모두 앉아" 일사분란 섹시 군무
▲ 발 냄새 나는 여자, 발 냄새 나는 남자. 고민 해결..!
▲ 소지섭, 옷 사이로 드러난 갈비뼈, 이효리 '주근깨 소녀 변신'
▲ 1만원도 안되는 9900원에 7번 아이언 한정판매!!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