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 교통사고로 전치 3주 부상

이원만 2011. 12. 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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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포츠+ 김민아 아나운서. 스포츠조선 DB

MBC 스포츠+ 김민아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로 전치 3주 가량의 부상을 입었다.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김민아 아나운서는 4일 오전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어제 친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다가 가로수와 부딪혀 양쪽 발목을 다쳤다"면서 "일단 양쪽 발목에 깁스를 한 상태이고, 자세한 상태는 조만간 CT촬영을 해봐야 알 것 같다. 다 나을 때까지 3주 가량 걸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간판 아나운서로 올 시즌 야구전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진행해왔다. 야구 시즌 종료 후 휴식을 취했던 김 아나운서는 최근 업무에 복귀해 연말 각종 시상식 등을 준비하고 있었다. 김 아나운서는 "연말 각종 행사를 대비해 드레스 등을 다 맞춰놓은 상태였는데, 당분간 움직이지 못하게 돼서 걱정"이라며 "입원은 처음이라 무척 낯설고 이상하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를 당하게 돼 속상하지만, 곧 건강히 일어서겠다"고 의욕을 내보였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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