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와 장크트 볼프강

사진·글/최상운 여행작가 2011. 11. 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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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가 나고 자란 마을

서양 음악사에서 최고의 천재 중 하나로 꼽히는 모차르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그가 탄생한 곳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영광을 누린다. 그곳에는 모차르트가 17살 때까지 살았던 생가가 있어,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의 마음을 달뜨게 한다. 미라벨 정원도 빼놓을 수 없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되었던 이 정원에선 줄리 앤드루스의 맑은 목소리가 여전히 들린다.

잘츠부르크 동쪽에는 오스트리아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잘츠캄머굿 호수가 있다. 수정같이 맑은 호수는 주위에 멋진 저택이 들어선 아름다운 마을을 거느리고 있다. 모차르트의 외가도 바로 이 근처에 있다. 마을 중에서 장크트 볼프강(St. Wolggang)은 특히 예쁘게 꾸며놓은 집들이 눈에 띄는 곳이다. 골목을 거닐다보면 어디선가 모차르트가 깡총거리며 뛰어나올 것만 같다.

1 마을에서 열린 결혼식.

2 장크트 볼프강 마을 풍경.

1 시내에서 좌판을 벌인 아이.

2 잘츠부르크의 밤 풍경.

3 자선 모금에 나선 듯한 아이들.

4 모차르트의 생가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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