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병' 허리 만드는 '퀵 스트레칭'

[김지일 기자] 최근 의료기술의 힘을 빌리지 않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 '바디성형운동법'이 화제다.
SBS 주말오락프로그램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이하 빅토리)에 출연 중인 최종 9인의 '몸매성형' 결과가 차츰 공개되면서 몸매 교정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요가 운동의 인기가 날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여배우들의 완벽한 드레스 라인은 모든 여성이 꿈꾸는 이상적인 몸매다. 이는 곧게 뻗은 등부터 허리라인, 탄력 있게 솟은 엉덩이 라인이 매끈하게 이어졌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 특히 잘록한 허리는 S라인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2005년 국내 최초로 바디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이어트 및 핫요가 전문업체 '14일동안(십사일동안)' 강남점 이미경 원장은 "아름다운 여성의 몸매를 호리병에 빗대는 데요. 여성은 선천적으로 피하지방과 신체 굴곡이 발달해 있기 때문이죠. 이때 날씬하고 잘록한 허리는 가슴과 힙의 볼륨을 더욱 부각시켜 주어 여성미를 한층 높여줍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날씬하고 잘록한 허리를 만드는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이미경 슬렌더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 호리병 허리 만들어 주는 '퀵(Quick) 스트레칭'
① 다리를 엉덩이 너비로 벌리고 바르게 서서 양팔을 어깨 높이까지 쭉 펴서 올려준다. 허리를 곧게 편 상태로 숙인 다음 상체를 좌우로 돌려준다. 5초간 멈췄다가 다시 10회 정도 반복한다.

② 양손으로 타월을 잡은 다음 머리 위로 팔을 올려서 곧게 편다. 엉덩이가 옆으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상체를 왼쪽으로 숙인다. 5초간 휴식을 취한 다음 좌우 번갈아가며 10회정도 반복한다.
③ 두 다리를 쭉 뻗고 앉는다. 어깨 너비로 타월을 잡고 두 팔을 앞으로 뻗은 뒤 시선은 정면을 향하면서 허리를 왼쪽으로 돌려 5초간 정지한다. 좌우 번갈아서 10회 실시.

④ 발바닥을 마주 붙이고 앉은 뒤 허리를 펴고 손을 깍지 끼고 머리 뒷부분을 잡는다. 상체를 오른쪽으로 숙여준다. 이 동작을 5초정도 정지한 후 좌우 10회씩 반복해준다.
⑤ 다리를 어때 너비로 벌리고 바르게 서서 양팔을 어깨 높이까지 올려준다. 허리를 곧게 편 상태로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10초 정도 멈췄다가 5회 반복한다.
⑥ 바닥에 옆으로 누운 뒤 한쪽 손으로 머리를 받혀준다. 이 상태에서 왼쪽 다리를 곧게 펴서 위로 올린다. 좌우 10회 반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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