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엑스' 예고편 영상, 비바 비앙카 팜므파탈 매력에 '매료'

안현희 기자 2011. 11. 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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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안현희 기자] 지난 17일 개봉된 할리우드 영화 '뷰티풀 엑스'(감독 존 휴이트)의 예고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드라마 '스파르타쿠스'에서 팜프파탈의 매력을 뽑내고 있는 비바 비앙카가 극 중 콜 걸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뷰티풀 엑스'의 개봉 전 예고편 영상이 한 몫 톡톡히 한 것.

상류층을 상대로 한 자극적인 '섹시쇼' 영상으로 시작된 예고편은 혼란스러운 현실을 떠나고 싶은 베테랑 콜걸 홀리가 신출내기 콜걸 쉐이와 우연한 살인 사건을 목격하면서 펼쳐지는 추격전 속에 여주인공의 심리를 잘 녹여 표현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초반의 정적인 화면 구성이 살인 사건 목격 이후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현란한 영상과 역동적인 모습으로 바뀌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한편 '뷰티풀 엑스'는 올해 개봉한 '슬리핑 뷰티'처럼 매춘을 소재로 한 호주영화로, '아콜라이트'(2006) 등 주로 호러물을 만들어온 존 휴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안현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에스와이코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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