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엑스' 예고편 영상, 비바 비앙카 팜므파탈 매력에 '매료'
[티브이데일리 안현희 기자] 지난 17일 개봉된 할리우드 영화 '뷰티풀 엑스'(감독 존 휴이트)의 예고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드라마 '스파르타쿠스'에서 팜프파탈의 매력을 뽑내고 있는 비바 비앙카가 극 중 콜 걸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뷰티풀 엑스'의 개봉 전 예고편 영상이 한 몫 톡톡히 한 것.
상류층을 상대로 한 자극적인 '섹시쇼' 영상으로 시작된 예고편은 혼란스러운 현실을 떠나고 싶은 베테랑 콜걸 홀리가 신출내기 콜걸 쉐이와 우연한 살인 사건을 목격하면서 펼쳐지는 추격전 속에 여주인공의 심리를 잘 녹여 표현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초반의 정적인 화면 구성이 살인 사건 목격 이후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현란한 영상과 역동적인 모습으로 바뀌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한편 '뷰티풀 엑스'는 올해 개봉한 '슬리핑 뷰티'처럼 매춘을 소재로 한 호주영화로, '아콜라이트'(2006) 등 주로 호러물을 만들어온 존 휴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안현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에스와이코마드]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www.tvdaily.co.kr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 최성수 고소한 인순이와 재클린 '투자와 납세'
▶ 사고치셨나요? 잠정은퇴 하세요 '속보이는 연예계 新풍속도'
▶ '16살 차이' 애쉬튼 커쳐-데미무어 이혼 공식발표, 외도설 때문?
▶ '영광의 재인' 천정명, '욕설 사자성어'로 손창민 제압… "유쾌상쾌통쾌"
▶ 유재석 입버릇, "그만해. 가만히 좀 있어" 국민MC다운 정리본능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
- 민희진, 물 건너 간 '어도어 대표직' 복귀…하이브 "정상화 최선 다할 것" [이슈&톡]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오늘(29일) 항소심 첫 공판…구속 상태 출석
- '대표직 복귀' 고집 민희진, 잃은 걸 찾으면 이유가 보인다 [이슈&톡]
- '마약 혐의' 유아인, 내일(29일) 항소심 시작…주요 쟁점은? [이슈&톡]
- 음악으로 보답하려는 임창정, 실망한 팬심 되돌릴까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