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공식입장 "불만제로 죽전문점 문제 가맹점 영업정지,다른곳 피해없길"

뉴스엔 2011. 11. 17. 16:4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죽에서 불만제로 방송과 관련한 입장을 표명했다.

본죽을 운영하고 있는 본아이에프(이하 본죽 측)는 11월 17일 MBC '불만제로' 죽전문점 실태보도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본죽 측은 "본사의 철저한 관리감독에도 불구하고 일부 가맹점에서 위생 및 식자재 관리 미흡, 표준 레서피 미적용 등 사례가 이번 방송을 통해 적발됐다"며 방송에 나온 비양심 죽전문점에 본죽이 포함됐다는 것을 인정했다.

본죽 측은 "본사에서는 원산지표기법에 의거 필수 표시항목 6개의 원산지를 정확하게 표기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본아이에프에서 사용하는 전체 식자재의 12%가 중국산이다. 특히 자연송이의 경우 국내에서 생산되는 물량은 추석 전후에 한시적으로 나오고 가격이 너무 고가라 연간 30톤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 본사의 공급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상품군"이라며 "구매팀에서 해외 생산지를 직접 방문해 품질이 좋은 중국 고산 청정지역 티벳의 자연송이를 채취, 수입해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고 원산지에 대해 해명했다.

또 "절단낙지, 새우살의 경우도 중국 내에서 HACCP 등 까다로운 각종 인증을 받은 업체로 내에서 주로 일본을 대상으로 수출하는 업체에서 철저한 검사를 거쳐 공급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 방송을 계기로 원산지 표기를 확대해 향후 홈페이지 내에서도 모든 식재료의 원산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고 원산지 표기에 허점이 있었다는 것을 시인했다.

본죽 측은 "위생 및 식자재 관련한 문제는 본사에서 전 가맹점 대상 위생관련 매뉴얼을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가맹점에서 이를 준수하지 않아 문제가 됐다"고 해명했다.

본죽 측은 "이번 방송을 통해 적발된 가맹점 2곳은 현재 영업정지 된 상태"라고 처벌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본사에서는 이 사안의 원인을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규명하고 문제가 발견된 매장에 대해선 철저하게 조사해 전국에 있는 단 하나의 가맹점에서라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맹점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추가로 적발된 가맹점이 있다면 영업정지, 가맹 해지 조치 등 강경하게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본죽 측은 "내부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외부 고객을 통한 모니터링에도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본죽 측은 "현재 모범적으로 규정을 준수하는 대부분의 가맹점이 피해를 입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과 함께 이번 불만제로 방송 이후 1,250여개의 가맹점 중 운영이 불성실하고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매장을 철저하게 색출해 내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겠다"고 반성했다.

앞서 11월 16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에서는 최근 대중화된 프랜차이즈 죽전문점 실태를 파헤치며 웰빙죽 위생 및 식재료 실태가 심각하다고 고발했다. 불만제로 취재 결과, 일부 죽전문점에서는 손님이 먹다 남긴 반찬과 인삼, 대추 같은 식재료를 재사용하고 있어 충격을 줬다. (사진=MBC 불만제로 죽전문점 캡처)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기자 phenomdark@

임영규 "견미리와 진짜 이혼할 생각 없었는데" 과거 고백 원걸 현아 선미 탈퇴이유 "밝히기 힘들지만 본인 선택" 김동률 "이효리와 실제로 결혼할 가능성 0%"(인터뷰①) 짝 남자5호 성형 덕보나? 안면성형 6천만원 여심 싹쓸이 그 이후‥ 장영남 결혼에 주목받는 연상연하커플, 진정한 능력자 누구?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