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의 작가 박성열, 포모스 통해 e스포츠 웹툰 전격 연재

2011. 11.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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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와 스타2 아우르는 만화로 e스포츠 팬들 찾아갈 것

만화제작소 '날갯짓'에서 맛보기로 공개한 웹툰. '임요환과 거신' 편인기 웹툰 '나비효과'로 잘 알려진 박성열 작가가 포모스를 통해 프로게이머들과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소재로 한 e스포츠 웹툰을 전격 연재한다.

'에센티'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 박성열 작가는 현재 만화 제작사 '날갯짓'의 대표이며 평소 블리자드 게임의 마니아이기도 하다. e스포츠에도 관심이 많다는 그는 평소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즐겨 봤으며, 특히 디아블로 시리즈는 스토리라인을 모두 꿰고 있을 만큼 열혈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정확한 타이틀이 정해지지 않은 포모스 웹툰은 리그 개막을 앞두고 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2를 소재로 일주일에 2~3회씩 e스포츠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작가 특유의 센스가 빛나는 4컷 형식의 웹툰은 포모스에서만 단독으로 연재된다.

박성열 작가는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중학생일 때부터 많이 접했다. 집안이 3형제라서 아직도 명절이면 형제들과 PC방에 가서 스타 팀플레이를 즐기고 있다"고 말한 뒤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보기 전날에도 새벽 3시까지 디아블로2를 하다가 시험을 완전히 망친 기억도 있다"고 덧붙였다.

포모스 웹툰을 그리게 된 소감에 대해 박 작가는 "원래 스타2가 나오고 나서 최근까지도 손을 대지 않고 있었다. 그만큼 빠지게 될까 봐 두려웠지만 이제는 일로서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기뻐한 뒤 "얼마 전 약 3일 정도 푹 빠져 봤더니 꿈에서 캐리건이 나올 정도였다"고 말했다.

또한 "팬들이 스타1과 스타2로 나뉜 경향이 있는데 한국 e스포츠 리그에서 스타크래프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타1을 보는 팬들도 스타2가 싫어서가 아니라 스타1이 없어지는 것을 걱정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스타1과 스타2를 모두 다루게 될 웹툰이 두 게임의 가교 역할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포모스에서는 e스포츠 웹툰의 타이틀을 공모한다. 예를 들어 '나비효과', '별담엇지' 등 스타1과 스타2를 소재로 한 4컷 만화에 어울리는 제목을 댓글로 달아 준 팬들 일부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박성열 작가가 직접 보내 온 포모스 웹툰 이미지강영훈 기자 kangzuck@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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