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한, 롯데 떠난다..자유계약 공시 신청
2011. 11. 3. 17:47

[OSEN=이대호 기자] 손민한(36)이 롯데 자이언츠를 떠난다.
롯데 자이언츠는 투수 손민한 선수를 한국야구위원회에 자유계약선수로 공시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롯데는 3일 어깨 부상 이후 재활 훈련을 꾸준히 해왔지만 회복이 늦어지고 있는 손민한 선수와 면담을 갖고 은퇴 후 해외 코치연수를 권유하였으나 선수 생활 연장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
한편 이와 함께 황성웅(투수), 이승재(포수) 선수와 신고선수인 송보람, 김우경, 이정동 선수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키로 했다.
cleanupp@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현정, 확 바뀐 얼굴..'그 가수 맞는거야?'
- 섹스비디오 유출에 이혼 겹친 톱스타 '입 열었다'
- 소녀시대 제시카, 납치 위기서 극적으로 탈출
- '섹스비디오' 논란 톱스타, 결혼72일만에 파경..왜?
- 김혜선, 연기인생 22년만에 올 누드 '도전'
- 결혼 7년 만에 남편 '고발'..가수 나비, 임신 중 "결판낼 것" 독박육아 '충격' ('동상이몽2')
- 장윤정, ♥도경완과 갈라서더니 '법적 분쟁' 의혹까지.."싸웠냐" 의심 확산[핫피플]
- 박나래 매니저들, 갑질+주사이모 폭로 이유…55억 자택 도난사건으로 “배신감 느껴”[Oh!쎈 이슈
- '우결' 조권♥가인, 16년 만에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진짜예요"
- 야노 시호 “♥추성훈과 매번 이혼 생각..존중받지 못한다 느껴”(돌싱포맨)[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