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플러스, 아비라 백신 테스트 진행

2011. 10. 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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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전문 커뮤니티 시큐리티 플러스(SecurityPlus)는 통합 보안 업체 아비라(Avira)의 요청으로 '아비라 인터넷 시큐리티(Avira Internet Security) 2012' 솔루션의 국내 사용자 환경 적합성 및 기능성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국 사용자 환경에 대한 적합성 및 기능성 테스트는 한글 윈도우즈 XP SP3 32비트 한글 윈도우즈 XP SP2 64비트, 한글 비스타 SP2, 한글 윈도우즈 7 SP1의 범용 및 최신 국내 사용자의 한글 운영 체제 하에서 실시된다. 설치 테스트 16종, 기능 테스트 13종, 개인용 침입방지 기능 테스트 3종, 오탐 테스트 116종, 보안성 테스트 1종의 테스트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시큐리티 플러스는 금번 테스트에서 국내 인터넷 뱅킹 사용을 포함, 국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국내외 소프트웨어 수십 종 이상 설치 및 운영 시 문제가 발생하는지 여부를 검증할 예정이다. 또한 아비라 인터넷 시큐리티 2012 신제품 자체의 보안 강도도 함께 테스트한다.

 아비라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아비라 인터넷 시큐리티 2012 신제품의 국내 출시에 앞서 국내 소프트웨어와 한글 환경을 충분히 배려함으로써, 사용자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할 예정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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