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안 꼬이는 다리미 '다림질이 술술'

2011. 10. 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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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다림질을 하다 보면 주름을 제대로 펴기 위해 옷을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다리게 된다. 다리미를 움직이면 전기코드가 따라오면서 옷에 닿거나 꼬여 다림질을 방해하는 일도 일어난다. 다리미 전기코드는 열과 물에 노출돼도 문제가 없도록 면이나 천 재질로 감싸여 있기 때문에 다른 가전제품 전기코드보다 굵다.

그런 만큼 옷에 닿게 되면 기껏 잘 펴 놓은 부분이 헝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스팀다리미는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대부분 본체와 전기코드 연결부를 고무로 감싸고 있다. 고무로 감싼 부분 길이는 약 10cm 정도로 구부러지지 않기 때문에 본체 부근에서 선이 꼬이는 것을 막아준다.

일부 제품은 이 고무 지지대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만들어놓았다. 보관할 때는 줄을 말아 보다 작은 공간에 수납할 수 있고 사용할 때만 고무 지지대를 늘려 선 꼬임을 확실하게 막아낸다. 본체와 고무 지지대 연결부를 구 형태로 만들어 어느 방향으로든 휘어질 수 있도록 된 제품도 있다. 좀 더 수월하게 다리미를 움직일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좀 더 다리미에 투자할 예산이 있다면 아예 무선 다리미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기코드가 달린 채로 쓰다가 필요할 때만 분리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다만 분리 상태에서는 열판이 조금씩 식어가기 때문에 온도램프를 잘 보고 적당한 때 다시 전기코드를 연결해줘야 한다.

테팔 FV2520은 뒤쪽에 10cm 가량 튀어나온 고무 지지대가 선 꼬임을 막는 스팀다리미다. 분당 스팀 39g을 내뿜어 뻣뻣하고 재질이 거친 온도 비교적 쉽게 다릴 수 있다. 물탱크 내부 석회질을 스팀과 함께 뿜어내는 자기세척 기능과 스프레이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3만 7,900원이다.

필립스 HI-570은 7단계로 스팀량을 조절할 수 있는 유무선 겸용 다리미다. 손잡이 뒤에 전기코드와 연결되는 부분을 분리하거나 다시 결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다리미를 비스듬히 올려놓을 수 있는 받침대가 있어 다림질 중 다른 일이 생겼을 때 다리미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물탱크 용량은 0.25ℓ이고 인터넷 최저가 기준 9만 4,000원에 살 수 있다.

해밀톤비치 14402는 선 꼬임 방지를 위한 고무 지지대뿐만 아니라 사용하지 않을 때 다리미를 잠시 세워둘 수 있는 보조다리를 갖춰 보다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열판이 바닥에 닿아 있으면 30초, 보조다리로 선 상태에서는 15분 동안 움직임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안전장치를 갖췄다. 0.3ℓ 물탱크를 달았고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6만원이다.

자료제공 : 마이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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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centerp@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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