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루머 해명 "대기업 회장 애를 낳았다고?"

2011. 10. 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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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수라가 항간에 떠도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정수라는 '1970~80년대를 풍미한 전설의 여왕 스페셜'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솔직하게 밝혔다.

정수라는 '모기업 회장과 염문설'과 '모기업 회장의 아이를 낳았다'는 루머에 대해 "저도 알고 있다"며 "대기업 회장이 아들을 낳으면 재산을 주려고 했는데 딸을 낳아서 양쪽 집안이 재산 싸움을 한다는 내용이더라"고 속시원히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 소문이 '쌍둥이를 낳았다'는 내용으로 바뀌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수라는 "그분(회장님)이 돌아가셨을 때 장례시에 내가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는 등의 소문도 있었다"며 사실이 아님을 전했다. 덧붙여 정수라는 "내가 김완선가 동서지간이라는 이야기도 있다"고 말해 그간에 있었던 루머들을 전했다.

한편 정수라는 1974년에 데뷔, '환희' '도시의 거리' 등 히트곡으로 70~8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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