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김범, 최근 근황 담은 사진 '남성미 물씬'

[OSEN=윤가이 기자] 배우 김범이 한층 남성미가 더해진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범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드라마 주된 촬영지인 통영에서 인사드려봅니다!!!!^^ 이국수의 모습으로는 처음 인사드리는것 같은데요~ 부쩍 추워진 날씨이지만 저희 너무 행복하고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올해 12월 첫방송! jtbc 개국드라마 빠담빠담, 많이 기대해주세요^^감기조심하시구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범은 엷은 미소를 머금은 채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의 대본을 들고 있다. 장발의 머리를 빗어 넘겼으며 날렵한 턱선과 깊어진 눈매가 인상적이다.
김범은 종합편성채널 jTBC의 개국특집 드라마 '빠담빠담'에서 정우성과 한지민의 수호천사 '이국수' 캐릭터를 맡아 오랜만에 안방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노희경 작가의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빠담빠담'은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양강칠, 지극히 현실적이고 스스로에게는 이기적인 정지나, 그리고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의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릴 예정. 정우성 한지민 김범 등이 출연한다.
issue@osen.co.kr
[사진] 김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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