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후 웃긴 사진 네티즌 "합성이라도 재미있어" 폭소

2011. 10. 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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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BOOM]

1초 후 웃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초 후 웃긴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은 절묘한 타이밍에 촬영돼 다음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울타리를 넘으려던 한 남성이 발이 걸려 넘어지기 바로 전 상황과 사자가 뒤에 있는지도 모른 채 해맑은 미소를 짓는 어린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또 침대 위에서 잠든 남성 위로 솟구친 물줄기,선생님이 지켜보고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수업시간에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학생 등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중간중간 합성한 티가 나지만 재미있다", "하지만 한참을 웃었다.현실에서 이런 일이 있으면 끔찍할 듯", "찝찝하게 웃긴 사진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임영진 기자plokm0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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