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철 자살]안타깝게 생 마감한 이수철 감독은?
|
K-리그 91경기에서 9골4도움을 올린 고 이수철 감독은 1995년 울산 현대에서 현역 생활을 마치고 이듬해 상무 축구단 코치로 지도자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WK-리그 참가를 위해 생겨난 부산 상무 감독으로 잠시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 14년 간 상무 축구단에서 활약했던 이 감독은 2010년 10월 이강조 전 감독의 갑작스런 사퇴에 지휘봉을 넘겨 받았다.
이 감독은 올해 초반 K-리그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김정우(29)를 최전방에 내세우는 파격적인 전술로 승수를 쌓아갔다. 독특한 백발머리에 화려한 언변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렇게 고인은 승승장구하는 듯 했다.
그러나 성공은 오래가지 않았다. K-리그를 휩쓴 승부조작 광풍에 상무가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면서 이 감독도 위기에 몰렸다. 조사가 진행되면서 이 감독이 승부조작 가담 선수를 사전에 파악하고 부모로부터 금품을 뜯었다는 혐의가 포착됐다. 결국 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재판을 받기에 이르렀다. 이 감독은 "돈은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부모를 협박한 사실은 없다"고 항변했다. 군 법원은 지난달 말 이 감독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판결을 내렸다. 이후 이 감독은 풀려났지만, 그간 쌓아온 명예는 땅에 떨어졌다. 결국 이 감독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선택을 하기에 이르렀다.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
▲ 연정훈 "아버지 연규진, 한가인 때문에 힘들어해"
▲ 심형래 성상납 "술 안먹어도 여자 좋아해"
▲ '12월 결혼' 유지태-김효진 웨딩화보 '미리 공개'
▲ '성폭행 논란 개그맨K' 사건 1주일 후…
▲ [포토] 헉! 저게 뭐야? '다 가려도 민망한 옷'
▲ [포토] '란제리를 겉옷으로'
▲ 여드름 2분30초 만에 없앨 수 있을까?
▲ 송혜교 "인형이 따로 없네", 천둥, 산다라박과 도플갱어 '깜짝'
▲ 오늘 몸매를 정해 드립니다. 이제는 "잡스타킹"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