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결승서 오심이 승부 갈랐다..수원은 협회에 사과 요구
지난 15일 성남 일화와 수원 삼성의 맞대결로 열린 프로축구 FA컵(대한축구협회컵) 결승전 승부가 오심으로 인해 엇갈린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축구협회는 "FA컵 결승전에서 빚어진 오심에 대한 프로축구 수원구단의 진정서를 수령해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오근영 수원 단장은 이날 직접 축구회관을 찾아 구단의 요구를 담은 항의 공문을 협회 측에 전달했다.
수원은 공문을 통해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오심을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관련자를 징계하며 △재발 방지책을 마련할 것을 협회에 요구했다.
당시 경기에서 수원은 성남과 0대0으로 맞선 전반 31분 박현범이 득점을 올렸지만 선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해 무효 처리됐다. 수원은 0대1로 패해 FA 우승컵을 성남에 내줬다. 이 경기 주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시 오프사이드 선언이 오심이었음을 시인했다.
협회는 오심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심판위원회 운영 방침에 따라 오심을 범한 심판을 제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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