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타들의 '야상코디' 제안!①이효리
[머니투데이 최혜민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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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승희 인턴기자 |
'야상'은 간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해 많은 스타들의 간절기 패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뽐낸 스타들의 '야상코디'를 분석해봤다.
야상점퍼를 입은 가수 이효리는 스키니 진에 워커부츠를 함께 코디해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배우 황정음은 야상 재킷을 입고 쇼트아이템으로 다리라인을 부각해 섹시미를 표현했다.
배우 최여진과 신민아는 독특한 디자인의 야상 아이템을 착용해 화제가 됐다. 배우 최여진은 야상 망토를 입고 귀여우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줬고, 배우 신민아는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가미된 야상 원피스로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를 풍겼다.
야상 베스트를 입은 배우 김하늘, 성유리와 그룹 티아라의 지연은 '캐주얼 룩'을 선보이며 빈티지한 멋을 더했다. 또한 성숙한 느낌의 롱 원피스와 캐주얼한 야상 점퍼를 매치한 배우 남규리는 '믹스매치 룩'을 보여줬다.
가수 박재범과 정용화, 그룹 빅뱅의 태양은 클래식한 야상점퍼를 입고 깃을 세우거나 패치를 달아 카리스마 있는 남성미를 살렸다. 이외에도 가수 아이유, 권리세, 그룹 카라의 규리가 야상 아이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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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혜민인턴기자 keri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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