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이야기] (23) 라포스톨 까사 소비뇽 블랑

제2의 다이애나비로 불리고 있는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결혼식 전날 선택한 만찬주 '라포스톨 까사 소비뇽블랑'은 칠레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와인이다.
케이트 미들턴의 만찬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당초 하반기 판매예정이던 물량 100케이스(6본입)가 결혼식 후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힘입어 무명에 가깝던 칠레 와인 라포스톨 시리즈도 전년 동기 대비 480% 신장했다.
라포스톨 와인은 최고의 퀄리티를 추구하기 위해 포도 과육에 손상을 주지 않기 위해 한밤중 사람이 직접 손으로 일일이 수확한다. 신선도와 산도가 그대로 유지된 포도를 갖고 와인을 양조하기 위해서다.
밝은 라임색을 지닌 라포스톨 까사 소비뇽블랑은 배나 리치향이 도드라진다. 야채샐러드, 해산물 등과 잘 어울린다. 영국 왕세자비 이미지에 걸맞게 부드럽고 우아한 맛이 특징이다.
칠레의 정상급 와인인 라포스톨을 생산하는 라포스톨 와이너리는 포도밭 관리는 물론 와인 생산과정 등을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Bio Dynamic) 농법하에 관리하고 있어 탄소배출이 '제로(0)'임을 입증하는 '카본 뉴트럴(Carbon Neutral)' 인증과 바이오다이내믹 인증인 '데메터(DEMETER:독일에 본부가 있는 국제적 인증기관)'를 동시에 받은 그린 와이너리의 선두 주자이다. 와인병 및 박스 등 패키지도 모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며 재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라포스톨은 다량의 탄소배출로 지구온난화 현상을 일으키는 주범 지역인 중국 구이저우성 수력발전 프로젝트와 다마오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투자, 이 지역들의 탄소배출량과 기타 환경오염물질(이산화황·이산화질소, 먼지 및 고형 폐기물 등)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
라포스톨의 와인들은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거의 매해 90점 이상을 받으며 최고급 칠레 와인의 위치를 지켜오고 있다. < 자료 제공=레뱅드매일 >
/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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