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코리아] 싱가포르 F1 최고의 마샬이 한국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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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F1경주차에 깃발신호를 보내는 플랙 마샬에 한국인이 맹활약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달 22부터 23일까지 열렸던 싱가폴 그랑프리에서 한국 오피셜 이훈씨가 '최고의 플랙 마샬'(Best Flag Marshal)로 최근 선발됐다.
이훈씨는 6번 코너에서 플랙 마샬을 담당하였으며, 예선전때 정확한 청색기(Blue Flag) 발령으로 공정하고도 매끄러운 싱가포르 F1레이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작년 한국 그랑프리때도 15번 코너에서 플랙 마샬을 담당했는데, 이 때도 30여년의 오피셜 경력의 호주 출신 최고책임자에게서 "탁월한 플랙 마샬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훈 씨는 찬사를 받는 이유에 대해 "특별한 요령이나 비결을 묻는 질문에 경기의 흐름을 알고 드라이버들이 어떻게 추월하는 지에 대한 패턴을 알고 있는 게 도움이 되었다"고 귀띔.
그의 실제 직업은 환경관련 엔지니어로 F1을 찾아서 보던 단순한 팬입장에서 오피셜 활동을 하면서 F1을 더 즐겨 보게 되고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시상은 경기후 오피셜 파티에서 모든 오피셜들이 모인 가운데 이뤄져 같이 참여한 한국 오피셜들 뿐만아니라 싱가폴 그랑프리에 참여한 모든 오피셜의 축하를 받았다는 후문.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F1조직위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Copyright ⓒ 지피코리아( www.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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