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 870만원으로 내 별장 마련!

호텔식 임대형 별장 '더 블루힐' 주문진에 위치25분 거리내 등산·골프·스키 모두 즐길수 있어3년뒤 보증금 반환… 수익형은 연 7% 확정 지급

누구나 한 번쯤은 도시에서의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바다가 보이는 해변가의 별장에서 달콤한 휴가를 보내고 싶은 꿈을 꿔봤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비용문제로 인해 휴가철에 한번 떠나는 여행도 쉽지 않다.

하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 주위를 둘러보면 나만의 별장을 갖는 게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다. 배우 남성진ㆍ김지영 부부가 870만원으로 이런 꿈을 이뤘기 때문이다. 가족과의 조용한 휴식을 늘 꿈꿔왔던 이들 부부가 올 여름 동해 주문진 해수욕장 앞에 꿈에 그리던 별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들이 선택한 것은 호텔식 임대형 별장 '더 블루힐'.

더 블루힐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호텔식 임대 수익형 가족별장으로 지난해 오픈했다. 주문진은 동해안 최대의 어항이자 동해 관광의 중심지로 연중 관광객이 넘쳐나는 곳이다. 더 블루힐은 25분 거리 내에 평창 동계올림픽 주경기장인 알펜시아 스키장과 용평스키장, 경포대, 낙산 해수욕장, 오대산, 정동진, 샌드파인 골프장 등이 있어 4계절 별장으로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더 블루힐에서 2분 거리의 주문진 해수욕장은 수심이 낮고 해변의 경사가 완만해 가족 단위 피서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신개념 가족별장인 더 블루힐은 우선 뛰어난 경제성이 돋보인다. 계약 전 기회비용을 꼼꼼히 따져보면 그 가치를 쉽게 알 수 있다. 870만원을 은행에 정기예금으로 맡기면 1년에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약 35만원 정도다. 휴가철마다 숙소 잡느라 고생하는 것을 생각하면'이자를 포기하더라도 충분히 투자할 만하다'란 결론이 나온다.

더 블루힐은 별장 컨셉트여서 콘도와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다. 콘도는 회원이더라도 성수기에 사용하려면 추첨을 받아야 하는데 더 블루힐은 여름(2박)ㆍ겨울(3박) 성수기에도 추첨 없이 100% 예약이 가능하다. 또 3년간 매년 20일씩 사용할 수 있다. 보증금은 3년 후 전액 반환된다.

더 블루힐은 경제성뿐만 아니라 시설도 뛰어나다. 1층에는 야외풀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놀기에 좋고 저녁에는 수영장 옆 바비큐 데크에서 가족들과 함께 삼겹살이나 조개를 구워먹으며 추억 쌓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실내공간은 원룸형 일반 콘도에 비해 2배 정도 넓다. 여기에 동해가 보이고 가장 작은 스탠다드형의 경우에도 방 2개, 거실, 주방, 식당, 화장실, 발코니로 객실이 구성되어 가족들이 휴식을 취하기에 충분하다.

더 블루힐은 직원들도 친절하고 객실에는 모든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내 집 아파트를 그대로 동해 바닷가로 옮겨온 듯 하다. 회원 전용농장도 마련되어 있어 유기농 채소도 무료로 마음껏 먹을 수 있다.

별장은 직원들이 알아서 관리해주니 별도로 관리에 신경 쓰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제주 발리 리조트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한편, 더 블루힐은 임대수익형 별장도 운영하고 있다. 2,000만원대의 보증금을 내면, 별장으로 쓰면서 연 7%의 수익을 3년간 확정 지급해 준다. 3년 후 보증금은 전액 반환된다.

임대수익은 제1금융권에서 발행한 양도성 예금증서(CD)를 선지급하므로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고, 보증금에 대해서는 아예 본인 명의로 등기까지 해주기 때문에 안전하다. (02)525-0100

ㆍ 소녀시대 윤아 '쩍벌춤'… 발칵 뒤집어졌다

ㆍ 강호동 빠진 '1박2일' 이런 놀라운 결과가…

ㆍ 속옷 차림 등 논란 낸시랭, 한국야구 비하?

ㆍ 해병대 현빈 이렇게까지 이용당하나… 논란

ㆍ '보통 엄마'처럼… 고소영 외출 모습에 깜짝!

김노형기자 nhkim@sphk.co.kr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