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LG, '옵티머스 EX'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
2011. 9. 26. 16:39

LG전자가 감각적 디자인의 고성능 스마트폰 '옵티머스 EX'를 출시했다.
세계 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2X' 계보를 잇는 제품으로 SK텔레콤에서 첫 판매된다.
제품명은 '옵티머스 2X'를 잇는다는 의미와 탁월한(Excellent) 성능, 특별한(Exclusive) 고급스러움, 흥미로운(Exciting) 엔터테인먼트 환경 등의 의미를 담아 '옵티머스 EX'로 정했다.
엔비디아 1.2㎓ 테그라 2 듀얼코어 프로세서, 안17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700니트 'IPS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 풀 HD영상 등 대용량 멀티미디어로 끊김없이 즐길 수 있다.
또 두께 9.65mm, 무게 127g의 초슬림·초경량을 구현해 휴대성을 강화한 동시에, 절제된 외관에 금속 느낌을 더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블루투스 대비 최대 22배 빠른 전송속도를 구현하는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등을 통해 TV를 비롯한 주변 기기들과 콘텐츠 공유가 간편하다.
< 조진호 기자 >공식 SNS 계정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 스포츠경향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상설특검, ‘쿠팡 무혐의 수사 외압’ 혐의 엄희준·김동희 검사 압수수색
- [속보]특검,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김선교 의원과 김건희 일가 기소
- 외환당국 고강도 구두개입에 환율 34원 급락, 1449.8원 마감
- ‘0 하나 빠진 가격’ 알리·테무산 물건들, 알고 보니···“전부 위조품”
- [단독]양평군 공무원 “김선교, ‘김건희 일가 사업 도와주라’ 지시”···특검, 특혜 정황 진술
- KDI “주휴수당이 초단기노동 부추겨···폐지 검토해야”
- ‘마약 혐의 수배’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입국, 경찰에 체포
- [속보]경찰, ‘통일교 의혹’ 윤영호 2차 조사 불발···한학자 총재는 3시간 조사
- ‘7초 침묵’ 이원석 전 검찰총장, ‘김건희 수사무마 의혹’ 특검 참고인 출석 불응
- 정부, 가습기살균제 사건 ‘참사’로 규정···피해 배상도 국가가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