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결혼 후 유럽 신혼여행 "예비남편 믿음직스러워"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28)이 결혼 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지선은 20일 오후 소속사를 통해 "10월 22일 결혼식 이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도곡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선의 예비남편은 외국계 금융회사 모건스탠리에 이사로 재직 중인 6살 연상의 이모씨로 가수 테이가 축가를 부른다.
또한 이지선은 "지인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 남자친구의 믿음직스럽고 결단력 있는 모습, 유머러스한 점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예비남편을 자랑했다.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 출신인 이지선은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뒤 이듬해 한국 대표로 제57회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했지만 아쉽게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후 케이블TV 온스타일 'OnStyle meets NY FW 09', MBC 에브리원 '러브 에브리원'(10)에서 MC를 맡았고 KBS 2TV '명작스캔들'(10)에도 출연했다.
박진영 기자 neat24@tvreport.co.kr사진= 이새롬 기자 saeroml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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