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스위치' 출연 이수진 '8등신 태연' 화제
김용운 2011. 9. 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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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 짝짓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성 출연자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 19일 케이블 프로그램 tvN `러브 스위치`에 출연해 젊은 남성 30명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은 29세의 이수진 씨.
`러브 스위치`는 본래 싱글 여성 30명이 남성 1명을 두고 외모, 능력, 장기 등 3단계에 걸친 평가를 거치며 이상형을 찾아가는 신개념 커플 프로그램이었으나 시즌 1의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여성 1명이 싱글 남성 30명 중 자신의 짝을 찾는 설정으로 바꿨다.
`러브스위치` 제작진에 따르면 이 씨는 연 매출 수 억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출연 남성들로부터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다. 결국 이 씨는 연상의 의사 출연자와 커플에 성공해 `러브스위치` 시즌1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이 씨에 대해 "`8등신 태연`이다","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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