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동시접속자 '30만명' 도전!

29일 '던파 1차 각성' 시작 2주마다 업데이트단행 지난 7월 동시접속자 29만명을 돌파하며 액션게임의 최고봉에 오른 '던전앤파이터'가 오는 11월까지 대규모 업데이트가 2주마다 진행, 또 다른 기록을 향해 질주한다.

지난 해 12월 '남격투가'를 시작으로 올 여름 '던파 혁신'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의 고공행진을 펼친 바 있어 이번 신규 콘텐츠 추가는 새로운 흥행 기록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는 것.

네오플(대표 강신철)이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는 15일 올 하반기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29일부터 2주 간격으로 다섯 단계에 걸쳐 이뤄진다. 29일 '던파 1차 각성'을 시작으로 10월 13일과 27일에는 '전 캐릭터 밸런싱'과 '던파 2차 각성'이, 11월 10일과 24일은 '캐릭터 개편'과 '던파 3차 각성'이 각각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정헌 네오플 실장은 "하반기 선보일 업데이트는 게임 본연의 재미를 더욱 쉽게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며 "더욱 새로워질 올 하반기 던전앤파이터에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던전앤파이터에서는 '프리패스 송편'과 '인벤토리 업그레이드 킷' 등 다양한 아이템 경품을 제공하는 '최종병기 짱돌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하며, 특별 퀘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d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게임진 김상두기자sdkim@mkinternet.com] ▶ [화보] 컴백한 카라, 다들 하의는 어디에…? 초미니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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