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따라 건강 좌우돼

2011. 9. 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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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세계]

[홍연표의 사주와 건강]

인간은 태어 나면서부터 사주팔자에 의해 건강과 운명이 어느정도 결정된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것은 사주팔자중 목·화·토·금·수의 오행론에 의한 분석에서 가능하기 때문.

명리학에 의하면 木은 사람의 간과 담(쓸개)에 해당하고, 火는 심장과 소장, 土는 위장과 비장, 金은 대장과 폐에 해당하며, 水는 신장, 방광과 생식기에 해당된다.

타고난 8글자중 木이 없거나, 많거나, 극(克)을 받으면, 그 사람은 간과 쓸개의 기운이 약해, 쉽게 피로하고 다른 사람에 비해 술을 못먹고, 간장과 쓸개에 관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火가 無字, 또는 多字이거나 극을 받으면, 심장병과 소장에 해당되는 질병에 걸리고, 土가 없으면, 위장병이나 췌장에 관한 병이 많이 걸리며, 특별히 배 멀미를 심하게 하는 사람도 여기에 해당된다.

金이 없거나 극을 받으면 폐에 관한 질병이나 대장이 안좋다. 마지막으로 水가 없거나 극을 받으면, 신장 당뇨 방광 생식기계통의 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많다.

사람의 건강상태는 타고난 사주팔자속에 오행의 글자가 없거나, 너무 많거나, 심하게 극(克)을 받으면 오행에 해당되는 오장육부의 건강상태가 안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법정스님, 金없어 흡연 안해도 폐암으로

예로 법정스님은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스님의 사주를 보면 金 일주(日柱)인데 寅 午戌 火局을 이루어 불속에 갖힌 金의 모습인지라 공기좋고 ,담배도 안 피셨음에도 불구하고 金에 해당된 폐병을 앓으시고 끝내 폐암으로 입적하시게 되셨다.

金氣運이 강한 사람은 담배를 피워도 폐질환에 걸릴 확률이 적고,. 또한 간(肝)이 튼튼한 사주로 태어난 사람은 술을 많이 먹어도 간장병에 걸릴 확률이 木(간)이 사주에 없는 사람 보다 간질환에 걸릴 확률이 적은 것이다.

필자도 한참 젊은 15살부터 30살 사이에 위장질환으로 심하게 고생을 했다. 음식을 먹기만 하면 속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며 배가 아팠다. 그럴 때마다 병원에서 위 X-Ray 촬영과 내시경 검사를 받았지만 진단결과는 신경성 위염이나, 위산 과다증상이라는 진단을 받고 젊은 시절을 위장병으로 살았었다.

그러나 30대부터 지금까지는 소화작용의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살고있다. 뒤 늦게 명리학 공부를 한 후에야 젊은 시절에 위장병으로 고생했던 원인을 알게됐고 오늘의 명리학 공부의 동기가 되었다. 그 원인은 나의 사주에 土가 너무 왕성한데 대운마저 火土운이였기 때문에 土가 너무 많고 왕성해 생긴 위장병 이였다.

타고난 사주팔자 속엔 자기의 건강상태와 운명이 예시 되어있다. 이를 알고 인간의 책임분담으로 자기의 건강상 약한 장기를 어떻게 잘 관리하고, 보강해주는 식생활과 습관,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가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 믿는다.

사주명리학은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준 지혜의 학문이다. 이를 깨달아 좋은일은 즐기고, 나쁜일은 최대한 피할 수 있는 즉, 피흉추길(避凶趨吉)할 수 있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인간의 최대 행복은 건강하게, 주어진 삶을 살다가 죽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의 오장육부 건강상태를 잘 알고 과로, 과음, 과식 하지않고, 약한 장기는 늘 음식이나 약으로 보강해주고, 강한 장부는 설기(渫氣:힘을 빼는기운)해,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주는 생활 습관을 길러야 할 것이다.

사람이 늙어서 병에 걸리면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젊은 나이에 어떤 장부에 계속 질병이 발생 한다면 필히 그 사람은 선천적, 운명적으로 약한 장기를 타고난 것이다. 그런 사람은 사주상담을 통해 약한 장부를 알고, 섭생(攝生)과 식습관으로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한다.

홍연표 선문대학교 교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졸업·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선문대학교 사회교육원장·평화봉사단 단장·現 인성교육연구소 소장·現 선문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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