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잔머리 폭발 '배신은 기본 센스는 덤'

[양자영 기자] 노홍철의 잔꾀가 폭발했다.
9월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의좋은 형제' 특집을 업그레이드 시킨 '한가위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서로에게 전해줄 한가위 선물을 직접 구입한 멤버들은 진짜 선물과 영수증이 담긴 가짜 선물을 따로 배달하라는 미션을 부여받고 치열한 눈치 경쟁을 벌였다.
정준하에게 선물박스를 몰아주기로 결정한 멤버들은 정준하의 집 앞에 일제히 집결했으나 타깃을 박명수로 변경함에 따라 다시 가져온 박스를 짊어지고 각자의 차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노홍철은 모두들 차로 향하는 순간 영수증이 든 박스를 들고 돌아서 정준하의 집 앞에 도로 갖다놓는 대범한 모습을 보였다.
하하는 그 모습을 지켜보고 상황을 파악했으나 심리전에 유독 약한 정준하는 박명수의 집으로 가기 위해 멤버들과 함께 차에 오르는 순간 택배 배달 문자가 도착하자 도무지 누가 그랬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황당해했다.
특히 수작을 부리다 현장에 늦게 도착한 탓에 혼자서만 선물 박스를 박명수의 집 앞에 전달하지 못한 노홍철은 먼 곳에서부터 박스를 차로 밀어온 뒤 황급히 후진, 현장을 도주하는 영리한 면모를 보였다. 이는 선물박스를 직접 전달하려다 박명수에게 얻어맞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함이었다.
노홍철의 잔꾀에 두 손 두 발 모두 든 박명수는 12번째 택배를 받고 망연자실해야 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격극도 아니었는데 노홍철의 잔머리가 빛났다",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어요", "역시 노홍철은 예능의 교과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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