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유병재 열애, 신지와 열애중 유병재 누구? '아마리그 평정, 코트얼짱'

코요태 신지와 농구선수 유병재가 열애중이라고 전해졌다.
코요태 신지와 열애중인 유병재는 1984년 생으로 KCC 이지스 소속, 포지션은 포워드다.
유병재는 코트의 얼짱으로 알려질만큼 훤칠한 외모를 자랑한다.
송도고와 동국대를 거치며 실력을 쌓아온 유병재는 뛰어난 돌파력과 탄력으로 대학시절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유병재는 상무에서 2년간 활동을 마치고 KCC로 돌아왔다. 코트의 얼짱이 귀환했다고 표현할 정도였다. 191㎝ 키에 82㎏으로, 서전트 점프 75㎝의 탄력과 100m를 12초에 주파하는 속도를 갖추고 있다.
유병재가 존경하는 인물은 이충희 해설이며 기억에 남는 지도자는 상무 이훈재 감독으로 알려졌다.
앞서 9월 10일 코요태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신지와 유병재가 만나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농구선수 임효성 선수와 결실을 맺은 가수 슈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올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해 지금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지는 유병재 선수보다 3살 연상으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신지는 최근 5년만에 코요태로 컴백, 'GOOD GOOD TIME'(굿굿타임)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유병재, KCC 이지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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